3200번 경기 출전, 16번 골절, 7번 낙마를 하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세상에서 가장 위험하고 거칠다는 레이스인 '멜버른 컵'을 여성 최초로
결승선을 통과한 '미셸 페인'에 대한 이야기를 아시나요?
이번에 다뤄볼 영화는 바로 최초의 여성 기수를 다룬 <라라걸>입니다.
영화 <라라걸>에서는 주인공인 '미셸'이 스파르타 선생님이 아빠 '패디'가 알려준 우승비결을 통해
기적의 틈을 찾을 때까지 자신만의 질주를 해 투지로 달리고 열정으로 버티며
인내심으로 질주하는 칠전팔기 승부사 '미셸'의 위대한 레이스를 다룬 영화입니다.
<라라걸>에서는 영화 <프리카 리카 시카 디카 앤 더 빅 배틀 인 더 포레스트>에서 주연을 맡으며
마블 제작사에서 <캡틴 마블> 후보 1순위로 뽑힌 '테레사 팔머'가 주인공인 '미셸 페인'의 역할을 맡게 되었고
2021년에 개봉할 <쥐라기 월드:도미니언>에서 조연을 맡은 샘 닐이 미셸 페인의 아버지인 '페디 페인'역을 맡았습니다.
여담으로 영화에서 주된 행사로 나오는 '멜버른 컵'에 대한 주요 포인트가 있는데요
실제 '멜버른 컵'에는 파티장을 연상시키는 특별한 드레스 코드를 지켜야
입장이 가능하여 영화에서도 이와 같이 화려한 드레스들을 볼 수 있어 좋은 관전 포인트가 되겠네요.
그리고 155년 만의 첫 여성 우승자인 '미셸 페인'의 우승으로 100배의 배당금 수익을 창출하였다고 합니다.
그때 당시 남성들도 '멜버른 컵'의 위험 때문에 나가기조차 꺼려했는데
'미셸 페인'이 당당히 우승을 했다는 게 정말 놀랍네요.
지금까지 여성 최초의 '멜버른 컵' 우승자 '미셸 페인"의 실화를 다룬 영화 <라라걸>이었습니다.
마침 4월 15일에 개봉을 하니 총선 투표를 하고 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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