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상영예정작인 영화들을 주로 포스팅했었는데요.
이번에는 넷플릭스에서 2019년에 나온 영화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평소에 유튜브만 즐겨보다가 넷플릭스 광고가 나오고 주변 친구들도 넷플릭스를 많이 이용한다길레
저도 한번 넷플릭스를 이용해보았는데요
넷플릭스에서 손꼽히는 드라마들도 많았었는데 넷플릭스에서 영화도 배급을 하더군요.
그래서 넷플릭스 영화를 찾아보던 도중 <존 윅>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썸네일이 보여 바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영화 <폴라>에서는 영화 <아틱>에서 주연을 맡은 '매즈 미켈슨'이 은퇴한 킬러 '덩컨 비즐라'의 역할을 맡았는데요.
평소에도 매즈 미켈슨을 좋아하기 때문에 더 재밌게 본 거일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스토리, 연출, 액션은 타 액션 영화에 비해서는 원탑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화려하며 재밌었습니다.
※주의※ 지금부터는 영화에 대한 약간의 스포가 있습니다 ※주의※
<폴라>에서는 킬러 활동을 하며 트라우마가 생겨버린 전설적인 킬러 '덩컨 비즐라'는 마지막 임무를 마치고
회사에 은퇴 신청을 하고 미국의 최북 서에 위치한 몬태나 주에 있는 집에서 남은 삶을 보내려고 했지만
마지막 임무를 수행 중 상대측 타깃이 자신인 것을 알게 되어 자세히 알아보았는데
회사 측에서 전설적인 킬러 '덩컨'에게 퇴직연금을 주지 않기 위해 킬러를 고용한 걸 알아버리고
회사 측에서도 '덩컨'을 죽이기 위한 킬러팀들이 만들어지게 되어 '덩컨'과의 살인게임을 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폴라>에서는 화려한 액션신과 은퇴한 전설적인 킬러의 분위기를 잘 살렸으며
비슷한 영화인 <존 윅>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폴라> 특유의 느낌을 만들어내
<존 윅> 영화를 인상 깊게 보신 분들도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2시간 킬링타임 넷플릭스 영화 <폴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가끔씩은 상영예정작이 아닌 영화에 대해서도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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