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호텔 공포영화 <호텔 레이크>

영화 <호텔 레이크> 포스터

 

 

영화 <호텔 레이크>는 호텔이라는 소재를 공포에 접목시켜

어린 동생을 맡기기 위해 호텔 레이크를 찾아간 '유미"와

두 자매를 가족처럼 반기는 호텔 레이크 사장 '경선'

그리고 이상한 이야기만 늘어놓는 유일한 메이드 '예린'

이렇게 3명 사이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사건과 충격적인 비밀로

기존의 호텔 괴담들을 넘어서 더 오싹한 공포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영화 <호텔 레이크> 포스터

 

영화 <호텔 레이크>에서는 최근 드라마 메모리스트에서 '한선미'역을 맡은 '이세영'이

어린 동생을 맡기기 위해 엄마 친구가 운영하는 호텔로 찾아간 '유미'역을 맡았고

드라마 VIP에서 '하태영' 역으로 명품 연기를 보여준 '박지영'이

호텔 레이크 사장 '경선' 역을 맡고

낭만 닥터 김사부에서 '심혜진' 역으로 등장한 '박효주'가

호텔 레이크에서 유일한 메이드 '예린'역을 맡을 예정입니다. 

 

 

영화 <호텔 레이크>의 설정으로 호텔 레이크에서는 

절대 위를 올려다보지 말 것

절대 혼자 돌아다니지 말 것

절대 405호에 들어가지 말 것

이라는 3가지의 규칙이 있습니다.

영화에서는 이러한 규칙을 어겨 사건이 전개될 예정입니다.

여러 규칙들을 보니 나폴리탄류의 괴담이 생각나네요.

 

 

지금까지 4월 29일 계봉 예정인 영화 <호텔 레이크>였습니다.

코로나의 공포를 이겨낼 영화면 좋겠네요!